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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일상

동학사 단풍 계룡산국립공원 단풍 걷기 좋은 길

by 여우날다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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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에 안에 위치한 동학사까지 가는 길은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 좋은 곳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걷기 좋은 곳이에요.

 

1. 동학사 단풍길 산책

주차장부터 동학사길까지 길이 평평하고 걷기 좋아요.

유모차도 휠체어도 가기 좋은 길이에요

 

1)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 주차장

 너무 넓고 좋아요~ 안내해주는 분들도 있어서 편안해요

 

 

주차요금 4,000원이면 하루종일 해도 되고 좋은 것 같아요.

2)동학사로 가는 단풍길 입구에 난장

동학사 입구에 이렇게 난장이 펼쳐지고 있어요.

떡도 팔고 가죽수제품도 팔도

차도 팔고요

한쪽으론 식당들이 즐비해요.

3)동학사로 가는 단풍길

난장하고 있는 곳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매표소에요

입장료 어른은 3,000원 청소년은 1,500원 어린이는 1,000원

 

매표서 지나서 온통 단풍길이에요

붉게 물든 단풍과

노랗게 물든 단풍

아직 물들지 않은 초록잎도

한데 어우러져 너무 이뻐요~ 

 

 

 

붉은 색 단풍이 너무 이쁘게 물들어 있어요.

관광객도 많이 와서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담고 있었어요.

어디서 찍어도 인생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붉고 노랗고 초록이 함께 어울어져서 너무 이뻐요~

좋은 사람들과 단풍구경하며 걷기 너무 좋았어요.

공기도 너무 좋아서 

막혀 있던 코도 마음도 뻥 뚤려 버리는 기분이었어요.

그렇게 한참을 걷다보면 길상암이 나와요.

함께 간 분이 예전에 여기 왔었는데

이곳이 동학사 인 줄 알았다고 해요.

동학사는 길상암에서 조금 더 올라가야 해요.

 

 

 

드디어 동학사에 도착했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걷는 중에 찰칵~

동학사 지나서 계룡산 올라가는 길~

돌담길이 단풍과 어우러져 정겹게 느껴졌어요~

이제 출발하는 등산객과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는 등산객들이 많았어요. 

 

4) 동학사로 가는 단풍길 추천

가족들이 단위로 많이 왔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아이들, 유모차에 탄 아이들,

그리고 연인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려고 많이들 왔어요.

동학사 앞으로 맛집들이 많아 산책 후에 배고픔도 달래고

이쁜 카페도 많이 있어서 마음도 달랠 수 있어 좋아요.

 

 

 

5) 동학사로 가는 단풍길 화장실은  주차장 입구를 이용하세요. 

동학사 단풍길을 걷다보면

길상암 전에 화장실이 하나 있어요.

이곳을 이용하는 걸 추천하지 않아요.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고 오세요.

화장실 냄새가 너무 심해요.

환기가 안되고 등산객이며 산책하는 분들이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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