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 정은혜> 책리뷰

♡추천도서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의 역을 한 정은혜의 그림책이에요

직접 그린 그림들과 은혜씨의 글들이 담겨져 있는 너무 이쁜 그림책이에요

글과 그림을 모두 담은 정은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마음 아픈 사람들, 방황하는 사람들

 은혜씨가 꼭 안아줄게요" 라고 위로를 보내고 있어요.

♡추천도서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작가 이야기 : 정은혜

은혜씨는 다운증후군을 갖고 태어났어요. 

학교를 졸업하고는 갈 데가 없어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집 한구석에 혼자 뜨개질하고, 이불을 덮고 살았데요

매일매일이 동굴 속에 있는 것 같았데요...

 

어느날 '소꿉'이라는 엄마 화실에 나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데요.

 

그림을 그리면서 지금의 은혜씨로 변했다고 해요~

 

♡추천도서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글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중에 : 포옹

포옹이라는 이 글이 너무 좋았어요

책안의 모든 내용의 주제이기도 하고요.

안아주는게 좋고 안음으로써 따뜻해지고 서로 기분 좋아지고... 

이런 것이 사랑이라는 말이 가슴깊이 울림으로 다가와요.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중에 : 다르다

모두 다 다를뿐이에요. 모두다 마음에 들고요

다 예뻐요... 이렇게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네요.

 

예전에 읽은 이기주 작가의 '마음의 주인'에 

'이누이트는 훌륭하다는 말은 좀체 하지 않는다' 라는 글에서

 

"훌륭한 사냥꾼은 없습니다. 훌륭한 썰매도 없어요.

각기 다른 모양의 썰매만 있을 뿐이죠." 라고 말한 것이 생각나네요.~

 

♡추천도서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그림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중에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중에

책속에 이렇게 포옹하는 그림들이 있어요.

정은혜 작가가 책속에서 '포옹'의 힘을 알려주고 싶은 듯 해요.

 

그리고 참 맘에 드는 그림이 하나 있어요.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중에

제목이 '우리가족'이에요.

나도 멋진 사람이고 엄마가 멋진 사람이에요.

서로 닮았고, 잘 살아왔어요.

 

♡추천도서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추천

그림도 보고 글도 읽고... 마음 편하게 쭈욱 읽혀지는 책이에요. 

중간 중간 잠시 마음이 울리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요.

위로가 필요한 분들에게 추천해요.

독서습관을 만들기에 좋은 책이에요~~

 

♡추천도서 그림책 은혜씨의 포옹 : 다음 검색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6142853&tab=introduction&DA=LB2&q=%EC%9D%80%ED%98%9C%EC%94%A8%EC%9D%98%20%ED%8F%AC%EC%98%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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